멀티능력자 레노버 IDEAPAD Z410 windy'dh 일상

멀티 능력을 갖춘 레노버 IDEAPAD Z410

오늘은 오랜만에 노트북 포스팅..
그간 많은 노트북을 써왔으나, 이런 저런 이유료 100% 만족을 주지 못하다가 레노버 Z410 모델을 알게된 후 기존에 있던 노트북 두대를 모두 처분하고 Z410 지름신 결정!간단하고 쉽게 와닿을 수 있도록 실사용기 위주로 끄적끄적 거려본다.

우선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들의 불만사항은
LG SD550-PD60K : 성능, 해상도는 만족. 15인치로 무게가 3키로에 육박하고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함
레노버 E430        : 성능, 휴대성 만족. 배터리 만족도 보통. 해상도 1366 * 768 로 불만족

이를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노트북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레노버 IDEAPAD Z410 모델을 알게 되었다.
Z410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CPU        : 4세대 하스웰 i5-4200M (코어클럭 : 2.5GHz / 터보부스트시 : 3.1GHz)
메모리     : DDR3 4GB
디스플레이 : 1600 * 900 HD LED
내장그래픽 : GMA HD4600
외장그래픽 : 지포스 GT740M 2GB
ODD        : DVD 멀티 블루레이
HDD        : 1TB
배터리     : 4셀 (3400mAh)
무게/사이즈: 1.9kg / 345 x 244 x 25.7mm
인터페이스 : D-SUB, HDMI, USB 2.0 x 1, USB 3.0 x 2


많은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PC의 처리 능력일 것이다.
크게 몇가지로 분류해서 실사용기에서 느껴본 사용자 입장에서의 사용기를 적어본다.

★ 문서작업 능력
한글 또는 오피스를 포함한 문서작업능력은 한마디로 충분하게 차고 넘친다.
(이정도 작업은 넷북에서도 가능하니..)
최대절전모드에서도 버벅임 없이 사용가능한데 가장 큰 장점은 1600*900 해상도가 보여주는 넓은 화면이다.

(1600*900 해상도가 제공하는 PPT 작업 및 엑셀 작업)



★ 포토샵
포토샵 사용 능력역시 부족함이 없다. 이 포스팅에 올린 이미지 작업을 최대절전모드 상태에서 작업했음에도 느리거나 해상도가 작아 불편한 부분을 느끼기 힘들었다.
포토샵 프로그램이 은근히 무거운 편인데 현재 사용한 포토샵은 CS3 버전으로 상당히 무거운 포토샵 버전임을 감안 했을때 I5-4200M 과 4GB 메모리가 사용자의 작업능력을 발목잡지 않을 스펙임이 확인 가능하다.
* 전문적인 고퀄리티의 사진 작업이 필요할 경우엔 메모리 8GB 업그레이드 권장

(6장의 이미지를 동시에 열어놓고 작업해도 느리거나 불편하지 않다.)



★ 영상재생
평소 개인적으로 곰플레이어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예능 채널을 즐겨본다.스트리밍 동영상을 재생하는데 전혀 느리거나 렉 현상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또한 14인치의 1600*900 해상도에서 재생되는 동영상은 넓은 화면으로 쾌적하게 감상 할 수 있으며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Z410 모델의 LCD 화면이 약간 어두운 색감이라는 것.

(놓친 1박2일 챙겨보다.)



★ 전문직 작업능력
본인은 현직 개발자다. 주로 자바와 JSP 를 이용하여 웹 솔루션을 개발한다.
코딩에 필요한 요소를 보자면 일단 넓은 해상도가 필요하다.개발할때 쓰는 창만 나열해도 코딩툴, DB툴, 터미널프로그램, 테스트 뷰 브라우저, API 문서, 검색용 브라우저, FTP 프로그램, 메신저, 문서작업, 포토샵 등등등 어마어마 하다.
이런 탓에 개발자에게 넓고 넓은 해상도는 아주 중요하다.
두번째는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을때의 작업. 즉 멀티태스킹 능력이 중요하다.
이 멀티태스킹 작업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개발자의 눈과 타이핑 속도보다 PC의 작업속도가 느린 경우가 발생하고 이는 업무 생산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이런 부분에 있어서 본인이 직접 현 업무에서도 Z410 노트북을 이용하여 현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으로 분명하게 사용소감을 말하자면 I5, 8GB 사양의 데스크탑과 비교하였을때 체감비교가 어려울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현재 사용중인 Z410 모델은 마이크론 크루셜 SSD 240GB 하드를 장착 하였습니다.)

(이클립스, FTP, SSH, 브라우저3개, 포토샵 등등 멀티 작업이 원활하다.)



★ 게임능력
다이렉트 기반의 3D 게임을 실행하면 옵티머스 기능에 의하여 GT740M 외장 그래픽 카드가 구동된다.
본인이 하는 게임은 피파온라인3 정도이며 그 외에는 조이스틱을 이용한 간단한 에뮬레이터 게임 정도.

(피파 온라인3, 메트로 라스트라이트 정도의 3D 게임은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



★ 휴대성
레노버 Z410은 14인치 슬림형으로 345 x 244 x 25.7mm  크기를 갖췄다.무게는 1.9kg 정도로 성인 남성이라면 휴대하고 다닐만한 제원을 갖고 있다.
(본인 가방에는 노트북과 아답터, 닌텐도DS, 작은 우산, 갤럭시 노트 8.0, 이어폰 정도를 항상 갖고 다니는데 집과 회사간의 거리가 2시간 정도 걸리는데 무거워서 못다닐 정도는 아니다.)
또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울트라계열인 U 코어명을 갖고 있는 CPU 들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배터리 런닝타임이 길다는 것.

(배터리가 70% 남은 상태에서 사용 가능 시간이 7시간 25분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작업량에 따라 CPU의
연산처리가 많아질 경우 시간이 더 단축될 순 있다.)



주말에 보통 카페에서 코딩 및 노트북으로 놀기를 좋아 하는데 이정도 런닝타임이라면 아답터의 노예에서 벗어나도 될듯 하고, 가방도 한결 가벼워진다.
(실제 프로그래밍 코딩 작업 + 동영상 감상 및 인터넷 서핑으로 약 4~5시간 사용 가능 하다.)

사실 커피 한잔 시켜놓고 5시간 이상 죽치고 앉아 있는 건 몸이 피곤한 일이므로 4~5시간 배터리 타임이라면 Z410 과 함께 라이프 생활을 즐기기 부족함이 없었다.

★ 외관
레노버 IDEAPAD Z410은 이쁘다.
화이트 색상(커버)과 메탈느낌의 내장은 절묘하게 이뤄 깔끔함을 느낄 수 있으며, 조금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 단순함이 심플함으로 다가온다. 카페에서 펼친 Z410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췄다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해본다.

★ 단점
Z410 모델의 단점이라면 확장성에 있다.업그레이를 하려면 하판을 모두 뜯어내야지만 하드 및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윈도우 8에 최적화 되어 있는 드라이버도 조금은 단점이다.물론 윈도우 7 드라이버도 모두 지원 하지만 레노버의 전력관리 프로그램등은 윈도우 8에 최적화 되어 있는 듯 하다.
윈도우 7에서는 항상 노트북을 켤때마다 전력관리를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사용자 설정이 저장되지 않는다.)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최근의 대세로 보았을때 전원 OFF 상태에서 USB 충전이 불가능한 점도 조금은 아쉽다.
(이전에 사용하던 레노버 E430 모델은 지원해줬는데...ㅠㅠ)

마무리 하자면 레노버 IDEAPAD Z410은 가격대비 동급 타 노트북과 비교하여 훌륭한 멀티 태스킹 능력을 갖췄으며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모두 어울릴만한 노트북이 될듯 하다.아주 고사양의 능력을 갖추지는 못하였지만, 필요한 상황에 버벅거릴 수 있는 낮은 사양의 능력은 모두 상회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나 조금은 전문적인 작업 용도에서도 충분히 능력을 발휘 해 주는 아주 오랜만에 드는 노트북이다.

* 스크린 이미지 저작권 문제 소지가 있을 경우 바로 삭제 조치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uiuiuikk 2014/05/10 20:08 # 삭제 답글

    잘 보고 갑니다! 현재 e431 사용중에 있습니다.
    작업, 게임 모두 만족하며 사용중인데 친구가 화이트색상 노트북을 선호하는지라 z410 을 추천해주었는데 역시 인정해야될 노트북입니다. ㅎㅎ
  • windydh 2014/05/15 22:15 #

    잘 나온 모델입니다^^ 다만, 휴대성이 조금 아쉽지만,,,그래도 중저가 수준에선 하드웨어가 딸린 수준이 아니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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